평상심이 도다 – 깨어있음의 心法

견성콘서트 12탄 서산대사의 '선가귀감' 중에서 수행하시는 분들께서 꼭 들어보셨으면 싶은 내용이 있어 발췌하였습니다.
가히 견성의 심법이라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내용이기에 다시 강조드립니다.

'정법을 구하지 마라', '평상심이 도다'. 모두가 같은 말씀입니다.
찾으려 하면 어긋날 뿐 지금 있는 그자리가 바로 '참나'라는 사실을 꼭 확인하시기를요.
 
정법을 구하지 마라
 
중생의 마음을 버릴 필요가 없다. 다만 자성을 오염시키지만 마라. 정법을 구하는 것이 사특한 것이다.
不用捨衆生心 但莫染汚自性 求正法 是邪
 
 
 
무문관 無門關
 
남전南泉에게 조주趙州가 물었다. “어떤 것이 도道입니까?”
남전이 대답하였다. “평상심 그대로가 도이다.”
조주가 물었다. “그래도 뭔가를 추구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남전이 대답하였다. “추구하면 어긋나게 될 것이다.”
 
南泉因趙州問 如何是道 泉云 平常心是道 州云 還可趣向否 泉云 擬向卽乖 州云 不擬爭知是道